자동차여행 썸네일형 리스트형 런던ㅡ 설레는 첫째날 새벽에 잠이 깨어 나답지 않게 하루를 일찍 시작하게 되었다. 시차 때문이겠지. 여행중 나만의 조그만 사치. 원두를 즉석에서 갈아 핸드드립커피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. 방 창문앞에 넓은 공간이 있어 운치가 있다. 버로우마켓이 걸어서 30분 거리에 있어서 슬슬 구경하며 걸어서 가기로 했다 . 10시부터 개장이라, 하나 둘 문 열 준비를 하고 있다. 유명하다는 MON MOUTH CAFE 를 쉽게 발견했다. 크로아상과 flat white coffee 를 샀다. 안에 앉아 먹으면 빵값이 더 비싸단다. 문 바로 밖에 벤치가 있어서 거기 앉아 먹으면 거리구경도 하며 싸게 즐길 수 있다. 커피는 3.10 £. 크로아상은 한 개에 1.5£. 유명한 맛집 잘 믿지 않는 편인데, monmouth cafe 의 flat whit.. 더보기 이전 1 다음